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칸자키 유이 (문단 편집) === 극장판 === 극장판에서는 자신이 사라지게 되는 원인이 다르게 나온다. 어릴 적에 오빠와 서로 떨어지는 바람에 혼자서 외롭게 살고 있었을 무렵, 우연히 놀이터에서 어릴 적의 '''신지'''와 만나서 그와 놀면서 오랜만에 재미있는 시간을 보낸다. 그 후 다시 만나서 놀자는 약속을 했지만, 만나기로 한 날 비가 오는 바람에 신지와 다시 만나지 못한다. 외로움에 슬픔에 빠진 그녀는 울기 시작하는데, 그때 거울 너머에서 또 하나의 자신이 같이 놀자고 불러들이는 바람에 [[미러 월드]]로 가게 된다.[* 유이는 이것을 회상하면서 ''''거울 속의 나는 배신하지 않아.''''라고 말한다. 약속을 지켜주지 않은 것에 대한 실망감과 동시에 그녀가 불행한 과거를 보냈음을 암시하는 말이다.] 결국 [[미러 월드]]에서 또 하나의 자신과 놀다가 제한시간을 초과해버리는 바람에, 현실세계로 나가면 자신의 존재가 사라지게 되는 처지에 놓이게 된다. 하지만 그녀는 계속 현실로 돌아가고 싶어했고, 그러자 미러 월드의 유이는 자신의 생명을 현실 세계의 유이에게 건네주며 몬스터 그림을 그려달라고 한다. 그러면서 자신이 준 생명은 어른(20살)이 되면 사라지게 될 거란 말을 하며 그녀를 현실 세계로 돌려보내준다. 이 후, [[칸자키 시로]]가 입양되면서 유이는 거울 앞에 앉아 그림을 그리거나, 쓰러졌다가도 깨어나면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행동하는 등 이상한 모습을 보인다. 이후 유이가 거울 조각과 함께 그림이 그려진 상자를 찾아냈는데, 그 그림에서는 현재의 미러 몬스터들의 그림이 그려져 있었다. '''즉, 극장판에서 라이더 배틀이 벌어지게 된 원흉이 바로 신지였던 것이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신지는 절망하다가 [[키도 신지(미러월드)|미러 월드의 또 다른 자신]]에게 융합당하고 만다.] > '''"오빤 바보야. 그래도 좋아해, 오빠."''' 후에 그 사실을 기억해 낸 유이는 20살의 생일날이 다가오자 라이더 배틀을 멈추게 하기 위해 손목을 긋고 폐쇄된 청명원 실험실에서 케이크를 들고 와 시로를 불러낸다.[* 손목을 긋는 장면이 직접 나오지는 않았지만, 유이와 시로가 대화를 할 때 마다 피가 한 방울 씩 떨어지는 묘사를 보여줬다. 그리고 유이가 쓰러지고 나서 피로 물든 손목을 보여준다.] 그리고 새로운 생명을 선물로 주겠다는 오빠의 말을 거절하고, 케이크에 꽂힌 촛불을 불어 전부 끈 뒤 이내 쓰러져서 사망한다. 하지만 그게 칸자키 시로를 절망에 빠트리는 결과를 낳아서, 대량의 [[하이드라군]] 무리가 현실세계로 쏟아져나오는 사태를 일으키게 된다. 엔딩 스탭롤에서 어린 유이가 한참 혼자서 놀다가 자신을 부르는 어린 시로에게 달려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